1️⃣ 끊임없이 작동한다
- 무의식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잠을 자는 동안에도 계속 활동합니다.
- 특히 꿈, 직관, 자동적 행동 등을 통해 그 영향을 드러냅니다.
-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상상을 통해 내부 스크린에[마음의 창] 표현된다 [무의식의 언어는 상상]
- 그 상상을 듣고, 보고, 감정을 느끼며, 냄새까지 떠올릴 수 있다
2️⃣ 반복을 통해 학습한다
- 무의식은 반복적인 경험과 자극에 의해 프로그래밍됩니다.[인간의 90%의 정신활동이 프로그래밍된 데로 작동된다]
- 예를 들어, 반복적으로 들은 말이나 행동 패턴이 무의식에 각인되어 자동적인 반응을 유도합니다.
- 이 때문에 긍정적인 습관 형성이 중요합니다.
3️⃣ 감정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 무의식은 논리적인 사고보다 감정과 본능에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기억은 감정과 함께 저장된다]
- 기쁨, 두려움, 불안 등의 감정이 무의식에 저장되어 우리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결정합니다.
4️⃣ 상징과 이미지를 선호한다
- 무의식은 언어보다 이미지와 상징을 더 쉽게 이해합니다.
- 뇌에서는 언어보다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며 인식하고, 뇌는 이미지에 먼저 반응을 한다
- 꿈속에서 상징적인 장면이 등장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 목표를 시각화(Visualization)하면 무의식이 이를 현실화하려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5️⃣ 논리적이지 않으며, 시간 개념이 희미하다
- 무의식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구별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 옳고 그름, 좋고 나쁘고, 선과악,상상과 현재를 구별못함
-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무의식에 긍정적인 암시를 주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받아들여 현실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6️⃣ 잠재력과 창의성의 원천이다
-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직관적인 통찰은 무의식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명상, 몰입 상태(Flow), 자유로운 사고 등을 통해 무의식을 활성화하면 창의성이 향상됩니다.
7️⃣ 신체적 반응과 연결되어 있다
- 무의식은 신체 기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스트레스 상황에서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손에 땀이 나는 것도 무의식의 작용입니다.
- 반대로 이완 상태를 의도적으로 유도하면 무의식도 편안해지고 더 긍정적으로 작동합니다.
-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머리로 마음으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은 신체활동을 통해서도 해결된다.
인간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도록 생물학적으로 태어났다.
인류 조상들이 생존을 위해서 자연선택 되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요즘 시대에는 그런 본능적 심리기재는 클루지 처럼 우리의 삶을 방해하고 있다. 우리가 무의식의 주요 특징을 알고 활용한다면 이성이 무의식을 통제하는 형국으로 바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