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쇼츠 영상이란?
쇼츠(Shorts)는 15초에서 최대 60초 이내의 세로형 짧은 영상 콘텐츠입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네이버 숏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짧고 강렬한 메시지 전달이 핵심입니다. 최근에는 콘텐츠 마케팅, 개인 브랜딩, 취미 공유까지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 쇼츠 영상 제작 단계
🧠 1) 기획 단계
- 목적 설정: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요? (정보 제공, 재미, 브이로그, 홍보 등) - 타겟 설정:
누가 이 영상을 볼까요? (10대, 직장인, 부모님 등) - 주제 선정:
흥미를 끌 수 있는 간결한 주제가 중요합니다.
예:- “1분만에 배우는 일본어 인사말”
- “카페 알바의 현실 대공개”
- “3초 만에 웃기는 개그 모음”
- 스크립트 작성:
대본 없이 촬영하면 산만해질 수 있어요. 핵심 문장 중심으로 간단하게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2) 촬영 단계
- 카메라/장비:
최신 스마트폰이면 충분합니다. 단, 다음 사항은 고려하세요:- 세로 모드로 촬영
- 밝은 환경 (자연광 or 링라이트 사용)
- 외장 마이크 사용 시 음질 향상
- 앵글과 구도:
사람의 시선을 끄는 중앙 정렬, 혹은 특이한 시점(예: 손만 등장, 상반신 클로즈업 등) - 표정과 제스처:
특히 얼굴이 나오면 표정과 제스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과장된 표현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 촬영 팁:
- 한 번에 길게 찍기보다는 짧은 컷으로 나누어 촬영
- B-roll(배경 영상)도 함께 촬영해두면 편집 시 활용도가 높습니다
✂️ 3) 편집 단계
- 편집 프로그램 선택:
초보자는 모바일 앱으로도 충분합니다.- 캡컷(CapCut)
- VLLO(블로)
- Kinemaster(키네마스터)
- InShot
PC 사용 시: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 컷 프로, 다빈치 리졸브 등
- 편집 기본 요소:
- 인트로(도입): 1~2초 안에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야 함 (예: “이거 몰랐죠?”)
- 자막: 음성이 잘 안 들릴 수도 있으니 자막은 필수! 간결하고 가독성 있게
- 효과음/배경음악: 무료 음원 사이트(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등) 활용
- 점프 컷: 불필요한 정적 부분을 제거하여 템포 빠르게
- 이모지, 스티커, 전환 효과도 적절히 사용
🧪 4) 업로드 및 최적화
- 플랫폼 선택:
- 유튜브 쇼츠
- 인스타그램 릴스
- 틱톡
- 네이버 숏폼, 카카오뷰 등
- 제목 작성:
자극적이지만 거짓은 아닌 클릭 유도 제목
예: “이걸 모르면 손해!” / “1분 만에 끝내는 자소서 팁!” - 해시태그 활용:
- #shorts #꿀팁 #일상브이로그 등
- 관련 키워드 3~5개가 적당
- 썸네일 선택:
자동으로 잘릴 수도 있으나, 시선을 끌 수 있는 대표 장면이 들어가야 함 - 업로드 시간:
오전 911시, 저녁 710시가 가장 활발함 (실험 통해 최적 시간 찾기)
3. 쇼츠 영상 잘 만드는 꿀팁
- 시작 3초가 생명이다: 흥미 유발 질문이나 놀라운 장면으로 시작
- 짧게, 굵게, 빠르게: 불필요한 정보는 과감히 삭제
- 스토리텔링 구조 활용:
- 문제 제기 → 흥미 유발 → 해결 제시
- 댓글 유도 질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일관된 업로드: 최소 주 2~3회 이상 올리는 것이 성장에 유리함
- 트렌드 반영: 챌린지, 밈, 계절 이슈 등 반영하면 노출률 증가
4. 마무리
쇼츠 영상은 단순한 짧은 영상이 아닌 브랜딩, 수익 창출, 정보 전달의 핵심 도구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다 보면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어요.
📱 실습하면서 캡컷이나 VLLO 같은 앱부터 사용하고 보다 구체적인것은 서적이나 유료 강의를 수강하시면 됩니다